
1만 달러를 청구했는데 9,970달러가 들어왔다. 30달러를 덜 준 것인지, 은행 비용이 빠진 것인지에 따라 바이어에게 보낼 메일도 달라진다.
해외송금 수수료는 어디에서 발생하나
송금은행에서 지급한 비용과 수출기업이 받는 금액에서 차감된 비용은 서로 다를 수 있다. Swift 자료는 국제 지급 경로에 참여하는 은행마다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비용 처리 방식이 시장과 경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1]
| 항목 | 확인할 질문 |
|---|---|
| 송금 비용 | 바이어 은행에서 얼마를 청구했나? |
| 중개 비용 | 경로 중간에 금액이 차감됐나? |
| 수취 비용 | 우리 은행이 별도로 부과했나? |
| 환전 비용 | 어떤 환율이 언제 적용됐나? |
‘송금 수수료 무료’라는 안내가 있어도 중개은행 비용과 환전 조건까지 모두 같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어떤 항목에 대한 면제인지 거래 은행의 안내와 실제 정산내역을 확인한다.
OUR·SHA·BEN은 무엇이 다른가
일반적으로 OUR는 송금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 BEN은 수취인이 부담하는 조건, SHA는 송금인과 수취인이 비용을 나누는 조건을 뜻한다. HSBC의 기업 지급 안내도 이 세 가지 비용 부담 방식을 구분하며, 적용 조건은 국가·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2]
약어만 계약서에 넣기보다 ‘청구금액 전액이 수취돼야 하는지’와 ‘추가 차감이 확인되면 누가 정산할지’를 함께 합의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도움이 된다. OUR를 선택했을 때의 최종 차감 처리도 거래 은행과 실제 경로에서 확인한다. 특정 은행의 해외 사례를 국내 모든 은행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
1만 달러 청구 사례로 구분해 보자
다음은 특정 은행 요금과 무관한 가상 계산이다. 청구금액 USD 10,000 가운데 수취 금액이 USD 9,970이고 확인된 비용 차감액이 USD 30이라면, 장부에는 청구금액·수취액·비용을 나눠 남겨야 차액의 성격을 설명할 수 있다. 비용 부담 약정에 따라 바이어에게 추가 지급을 요청할지 별도로 판단한다.
청구금액 − 확인된 차감 비용 = 수취금액
특정 서비스의 요금·절감 효과를 뜻하지 않습니다.
원화로 환전했다면 통화가 다른 금액을 바로 빼서 수수료로 처리하지 않는다. 외화 수취 금액과 원화 환전 금액, 적용 환율을 구분해 거래내역을 보관한다. 구체적인 회계 분류는 회사의 회계 기준과 담당자의 검토에 따른다.
결제 방식을 비교할 때는 같은 기준을 쓴다
편집팀은 견적 요청서에 거래 통화, 송금액, 송금·수취 국가, 법인 거래 여부, 예상 빈도를 함께 적을 것을 권한다. 같은 조건에서 총비용과 최종 수취액을 받아야 비교가 가능하다. 특정 기간의 환율과 비용을 비교했다면 그 기준 시각도 기록한다.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새로운 결제 방식을 검토할 때도 네트워크 비용 하나만 보지 않는다. 보관·교환·원화 정산·은행 입금 등 실제 제공되는 각 단계의 비용과 이용 조건을 확인한다. 더 저렴하다는 결론은 동일 조건의 견적과 실제 지원 범위가 확보된 뒤에 내린다.
다음 거래 전 바이어와 합의할 문장
청구 담당자는 ‘송금 수수료는 별도’ 같은 짧은 문구가 양쪽에서 같은 뜻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담 대상이 송금은행 비용인지, 중개·수취 비용까지 포함하는지 구체화한다. 부족분이 생겼을 때의 추가 지급 방식과 다음 청구에 반영할지 여부도 합의해 두면 반복되는 확인 메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OUR 조건이면 반드시 청구금액 전액이 들어오나요?
비용 부담의 취지는 송금인 부담이지만, 실제 경로와 은행 처리 조건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상 전액 수취 약정과 은행 수수료 옵션도 구분해 살펴보세요.
스테이블코인은 언제나 은행 송금보다 저렴한가요?
단정할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 비용 외에 교환·보관·원화 정산 등 전체 비용과 해당 법인의 이용 가능 조건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출처와 확인 범위
공개자료 확인: 2026.10.16. 문서에서 확인한 사실과 편집팀의 실무 제안을 구분했습니다. 출처의 외국 제도·요금 사례를 한국의 모든 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습니다.